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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강아지 식사는이렇게! 연령대별 식사 요령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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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24 17:39 (조회 : 1,974)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기본 조건 중 하나는 잘 먹고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입니다오늘은 생애주기에 따라 어떻게 식사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제한급식과 자율급식 중 제한급식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생후 12개월 이하

 

갓 태어난 새끼는 어미에게 수유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어미의 모유에 필요한 영양분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후 4~5주령에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되면 어미가 새끼를 떼어내기 시작하는데이 때 물에 불린 사료를 하루 3~4번에 걸쳐 주시면 됩니다생후 2개월이 지나면 건사료를 급여해도 좋습니다.

 

생후 6개월 이하인 경우에는 하루 3~4회의 식사를, 6개월~12개월 사이에는 하루 3회의 식사를 하는 것을 권유합니다그리고 몸무게가 얼마나 불어나는지를 일 주일에 한 번 정도씩 확인해서 체중에 맞게 사료의 양을 늘려줍니다보통 사료봉지 뒤에 kg당 몇 g의 사료를 급여해야 하는지 적혀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됩니다.

 

  

 

생후 1~7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사료를 급여합니다적어도 하루에 한 번 물을 갈아주는 것으로 신선한 사료를 먹게 해 주시고요.

 

성장의 절정기를 지나면 영양요구량이 감소하게 됩니다중성화 수술을 한 뒤에는 비만해지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체중의 15% 정도를 초과하면 비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때문에 적정 체중을 신경써서 식사를 급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간식 등도 제한해서 주시면 좋습니다.

 

체중 부족체중 과잉 모두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운동도 너무 과격해지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적절한 식이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생후 7년 이상

 

노령견으로 간주되는 나이입니다사료를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길 수 있으니여러 번에 걸쳐서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견은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치아가 약하기 때문에 씹기 편하고 흡수율이 높은 원료로 제조된 사료를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누워 있거나 음식을 먹기 힘들어 하는 개에게는 카테타로 필요한 영양을 급여하게 될 수도 있고요.음식을 먹기 힘든 개에게 영양을 급여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상황에 따라 수의사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물을 잘 먹도록 하는 것입니다요새는 많이 없어진 듯 한데물병 급수기를 위쪽에 매달아 놓으시는 보호자 분들이 많으신데요강아지는 혀의 면적을 이용해 물을 마시기 때문에 이는 그리 좋은 방법의 급수법이 아닙니다신선한 물을 담은 그릇을 바닥에 내려놓아서 강아지가 훑어 마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출처 : 펫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