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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고양이 품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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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3-19 07:43 (조회 : 1,673)

미국 애완 동물 제품 협회의 조사 결과 미국 가정에서도 반려묘의 수가 반려견의 수를 뛰어 넘은지 오래다. (고양이 9,360만, 강아지 7,750만 / 2010년 조사)

반려 동물로 고양이가 선호되는 것은 도심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과 맞물린다. 도시인의 실내 환경에 고양이가 더 잘 적응하고 바쁜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잘 대처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어떤 고양이가 적합할까? 고양이 전문 매체 '캣스터'가 분석해봤다. 

캣스터에 따르면 ①적응력이 있고 느긋한 성격에 ②지나치게 영역에 집착하지 않으며 ③혼자 오래 있어도 적응을 잘 하고 ④필요한 활동량이 많지 않고 ⑤가급적 목소리가 크지 않고 부드러운 고양이가 아파트 생활에 적합하다. 인간 위주의 시각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생각해봐야 할 요소다.

 

이러한 요소에 부합하는, 아파트 생활에 적합한 고양이 품종은 무엇일까?

 

 

 

1. 브리티시 숏헤어

- 조용하고 사람에 우호적인 성품으로 아파트 생활뿐 아니라 초보 반려인에게도 적합하다. '무릎냥이'를 원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2. 페르시안

- 상대적으로 온화한 태도와 느윽하고 애정이 많은 품종이다. 다만 반려인이 오랫동안 멀리 떨어진 환경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털 날림이 있기에 털 문제를 크게 느낀다면 엑죠틱 단모종도 좋은 선택이다.  

 

 

 

3. 러시안 블루

-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독립적인 고양이다. 낯선 사람에겐 수줍어 하지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겐 매우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 계열의 털은 비교적 관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4. 아비니시안

- 장난꾸러기에 애정이 많은 녀석들이다. 초보 반려인에게 적합하며 고령자의 가정에서도 잘 적응할 것이다. 어느 정도 혼자 있는 것을 참아내긴 하지만 주인과의 일대일로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꼭 필요하다. 

 

 

 

5. 랙돌

- 여유롭고 부드러운 기질로 알려져 있다. 놀이를 좋아하지만 까다롭지 않다. 실외 생활은 권장하지 않는다.    


* 출처 : 캣스터, 펫찌